한국 사회가 정치적 올바름을 지켜나가야 하는 이유 3가지
PC 남중, 남고를 나오고 한국 근현대사를 산업화의 역사로만 인식하는 가족에서 자라난 내 주변에는 잠재적 인종차별주의자(Racist), 성차별주의자(Sexist)들이 생각보다 많다. 최근 이런 분들이 보는 유튜브에서 정치적 올바름이 빨갱이, 좌파적사고 고리타분한 이상론이라고 일갈하는 주장들이 올라오고 있는 듯 해서 이런 주장이 얼마나 시대착오적인지 보이는 글을 적어 봤다. 정치적 올바름은 떠오르는 현존하는 주요 소비 트렌드이다. 우선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이 경제를 다른 어떤 사회적 가치보다 우선하시니 이런 정치적 올바름이 어떻게 한국 사회의 먹고사니즘적 니즈에 있어 중요한 사안인지 살펴보자. 정치적 올바름은 이미 하나의 소비트렌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실버산업에서 소비자로 활동하시는 분들은 잘 못느끼실 수 있겠지만, 아이다스•나이키와 같은 글로벌 리테일러들은 이미 정치적 올바름이 자신들의 주요 소비자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 알고 있다. 상당수 글로벌 기업들은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는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이 기업들이 운영하는 트위터만 들어가 봐도 충분히 확인 가능하다 ). Don’t do it for once 한국 사회의 떠오르는 기대주 문화컨텐츠산업만 보더라도 한국사회가 정치적 올바름을 추구하는 것이 이익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K-pop, K-drama를 소비하는 이들이 정치적 올바름을 굉장히 중시한는 이들이기 때문이다. 최근 BTS 가 UN에서 연설한 내용을 보면 대체적인 내용이 정치적 올바름과 맞다아 있다. 이들이 한국 문화에 각광하는 이유는 그 자체의 매력도 있겠지만 이런 아티스트들이 예술활동을 통해 추구하는 가치가, 팬들의 성향과 잘 맞는다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최근 George Floyed 관련 상황에서 아주 흥미로운 현상이 트위터 상에서 일어났다. 인종차별주의자들과 봇들이 #WhiteLivesMatter 같은 말도 안되는 해시태그을 붙여가며 어그로를 끌었는데, 이를 K...